최근 젊은 세대들의 결혼 시기가 점점 늦어지면서 저출산 문제 뿐만 아니라, 고령 임산부가 늘여남에 따라, 산모와 아이의 각종 희귀질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성을 대비하고, 산모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출산과 자녀의 성장을 위해, 우체국에서 대한민국 엄마보험 이라는 공익보험을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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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이란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대한민국 국적의 산모와 아기를 위해 우체국이 만든 산모공익보험 으로, 산모가 임신 중에 질환에 걸렸을 때와 태아가 희귀질환을 진단받았을 경우, 우체국에서 진단비를 보장해주는 보험 입니다.
공익보험 이라는 이름답게 우체국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보험입니다.
1. 가입 대상
주계약은 자녀의 희귀질환 진단 보장으로, 임신주수와 상관없이 자녀가 태아일 때부터 가입 가능합니다. 가입 시점부터 10년간 희귀질환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산모의 경우는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고, 17 ~ 45세의 22주 이내의 임산부에 한해서 임신질환을 보장 합니다. 22주 이내의 임신부에 한해서 보장이 되는만큼, 임신 초기에 잊지 말고 가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2. 보장 내용
우체국 엄머보험의 주계약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급 구분 | 지급 사유 | 지급액 |
희귀질환 진단보험금 | 보험기간 중, 희귀질환으로 진단이 확정 되었을때 (단, 최초1회) | 100 만원 |
대한민국 엄마보험에서 정한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급 구분 | 지급 사유 | 지급액 |
임신중독증 진단보험금 | 보험기간 중, 임신중독증 진단을 받았을 때 (단, 최초1회) | 10 만원 |
임신고혈압 진단보험금 | 보험기간 중, 임신고혈압 진단을 받았을 때 (단, 최초1회) | 5 만원 |
임신성당뇨병 진단보험금 | 보험기간 중, 임신성당뇨병 진단을 받았을 때 (단, 최초1회) | 3 만원 |
해당 보험의 진단비 지급액은 보험금 면책 및 감액 기간 없이, 가입 즉시 100% 보장됩니다.
위의 보장내용들은 치료비까지 모두 지급되는 것은 아니고, 진단비 지급액만 최초 1회 지급된다는 것을 유념해 두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알아본 것과 같이 무배당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시중의 다른 태아보험 이나 어린이보험에 비해 보장내용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100% 무료인 우체국 산모공익보험 이므로, 임신 초기이나 임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알아두셔서 소중한 복지 지원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 산모와 자녀의 좀 더 넓은 범위의 질환과 사고에 대한 보장이 필요하신 분은, 최근 많은 부모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래 보험을 추천드리오니, 대한민국 엄머보험과 함께 가입해서 저녀분들과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3. 가입 방법
무배당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가입방법은 지역 우체국 창구에서 문의/가입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는 아래 우체국 임산부 무료보험 가입페이지 바로가기에서 가능합니다.